본문 바로가기

운동손상증후군6

셜리샤먼의 운동손상증후군: 운동의 개념과 원칙 첫번째 이야기 운동병리학적 모델(KinesioPathologic Model) 반복운동(Repetitive Movement)과 지속적인 자세(Sustained Posture)가 운동손상을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병리학적 비정상을 만들수 있다는 모델이다. 특히, 최적의 운동학적 기준으로부터 벗어난 반복적인 운동의 누적효과는 조직 손상이 된다.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거대손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결과도 초래한다. 비정상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교한 운동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순간회전 중심의 경로(PICR: Path of Instaneous of Rotation) 어떤 순간에 뼈와 같은 단단한 체절체(Rigid Segmental Body)가 회전할 떄의 지점이 움직이는 경로로, 정교한 운동패턴의 평가를 위한 유.. 2021. 4. 16.
셜리샤먼의 운동손상증후군 첫 번째 이야기 운동계 균형 개념의 발달 제1시대: 말초 신경근계와 근골격계 기능부전에 초점 말초 신경계와 근골격계의 기능부전이 있는 환자를 치료했던 시대이다. 정량적 평가를 위한 도수근력평가(MMT)와 이학적 검사(Special Test)를 실시하였고, 의사에게 평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의사는 진단을 하고 기능부전의 정도를 결정하였다. 근기능의 상실과 운동의 손상과는 비교적 서로 분명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근기능 평가로 치료의 방향이나 방법을 제공할 수 있었다. 치료의 초점은 신장운동과 보조기 착용을 이용한 관절가동범위를 유지하는 것이었따. 회복단계에는 손상받지 않은 근육과 회복되는 근육에 대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도수근력 검사결과에 기초한 특수한 운동이..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