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적용하기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한다는 말은 티스토리 가입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글들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이겠죠? 아직 이러한 부분에 해당되지 않으시더라도 천천히 잘 따라오시면 되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하나하나 시도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받기: 최초 10달러와 PIN번호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받기 기존의 글들을 읽고 실행하신 분들에게 해당하는 글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가입부터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정까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태그 글들을 참고해주세
930711.tistory.com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종류
내 블로그에 광고를 만들어 넣기 전에, 애드센스에서는 어떤 형식의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두면 좋겠죠?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말 그대로 텍스트로 이루어지거나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 광고입니다.
다음 사진과 같은 광고가 바로 텍스트 광고입니다.
다음은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텍스트 및 디스플렐이 광고를 만들 때, 광고 사이즈는 애드센스에서 제공해 주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사이즈가 없을 때는 원하는 사이즈를 직접 입력해서 광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슨 광고를 넣을지 모르겠다면 '반응형 광고'를 넣으면 됩니다. 이 광고는 PC화면, 모바일 화면, 태블릿 화면 등 어느 기기에서나 화면에 알맞은 광고를 자동적으로 띄워줍니다. 보통 블로거들은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광고에도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 있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336×280 사이즈 또는 300 ×250 사이즈가 좋습니다.
이유는 가장 효과가 좋은 광고라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광고 유형을 선택할 때는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애드센스 광고가 점점 최적화되면서 내 블로그에 효과적인 광고를 구글에서 자동으로 띄워주기 때문입니다.
링크 광고
링크 광고는 누구나 많이 봤을 법한 광고인데요. 사실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링크 광고가 CPC가 더 적게 배분됩니다. 그러나, 링크 광고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이유는 CPC는 낮지만 CTR이 좋기 때문입니다. CTR(Click Through Ratio)란 클릭률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을 때 10번 클릭이 되었다면 CTR은 10%가 되는 것입니다. 링크 광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 광고도 구글에서 제공해 주는 사이즈를 선택해도 좋지만 보통 '반응형'을 많이 사용합니다.
블로그에 광고 띄우기
구글 애드센스 광고 만들기
앞에서 살펴본 광고들은 직접 수동으로 광고를 생성해주어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왼쪽 메뉴를 살펴보면 '광고단위'라는 메뉴가 있는데 눌러줍니다.
광고 단위를 클릭했다면 '새 광고 단위'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형식의 광고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가 생성하고자 하는 광고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초기 블로거라면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 코드 삽입하기
코드를 삽입해서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보겠습니다. 광고 코드를 복사해서 포스팅 html 영역 내에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우선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가서 넣고자 하는 광고의 코드를 복사하기 위해 '광고 코드'로 들어갑니다.
광고 단위로 들어가면 내가 만들었던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광고를 확인한 후 '코드 가져오기'를 누릅니다.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면 해당 광고의 코드를 복사할 수 있는 창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 창에서 광고 코드를 전부 다 복사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살펴볼 사항이 있습니다. 광고 코드를 복사하기 전에 광고 상태가 신규인지 활성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를 방금 만들었을 때는 광고 상태가 '신규'로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상태로 광고 코드를 삽입한다면 블로그에 광고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활성'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야 '활성'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블로그에 게재하면 알아서 활성화가 된다는 점. 사용자마다 다르지만 광고가 활성화되기까지는 빠르면 1~2분, 길면 반나절까지도 걸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코드를 넣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화면에서 광고를 넣고자 하는 부분을 'ㅂ'으로 설정합니다.
글 작성을 완전히 끝내고 광고를 넣을 부분도 체크해줬다면, 화면 우측 상단의 HTML 체크박스에 체크를 합니다.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HTML 화면으로 넘어옵니다. 광고 넣을 부분을 편하게 보기 위해 키보드에서 'CTRL+F'를 눌러 'ㅂ'만 찾습니다. 그럼 사진과 같이 'ㅂ'에만 색이 칠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그대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
광고 코드를 그대로 붙여 넣게 되면 광고가 좌측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우침을 방지하기 위해 광고 코드의 맨 앞과 맨 뒤에 각각 <center>···</center>을 붙여줍니다. '새로고침'을 해보면 광고가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가독성 체크는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자동 광고 만들기
이 부분은 코드를 한 번만 넣어주면 광고가 웹사이트에 자동적으로 게재되는 방식입니다. 바로 '자동 광고'방식인데 코드를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head> 태그 안에 넣어 주면 구글이 알아서 적절하게 광고를 게재해줍니다.
'자동 광고'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동 광고'라는 메뉴로 들어가 줍니다.
처음에는 설정된 자동 광고가 없으므로 맨 우측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 광고의 전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동 광고에 적용하기 원하는 광고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참고로 앵커 광고와 모바일 전면 광고는 모바일에서만 작동됩니다. 모든 광고를 다 활성화해도 좋지만 본인이 원하는 광고만 선별해서 활성화해도 좋습니다.
설정을 완료했다면 다시 '자동 광고' 메뉴로 돌아와서 '자동 광고 설정'을 눌러줍니다
이제 본인의 웹상이 트나 블로그로 가서 해당 코드를 <head> 태그 사이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곧바로 게재되지는 않고 약 30분 후 자동 광고가 게재됩니다.
다른 '광고 단위' 광고를 게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광고만을 적용했을 경우에는 구글이 알아서 광고를 게재해줍니다. 글과 글 사이에 게재될 수도 있고, 사이드바가 있다면 사이드바 광고도 자동으로 게재해 줍니다.
그렇다면 다른 '광고 단위' 광고와 자동 광고를 같이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론은 같이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팅 1개당 적절한 광고의 수는 디스플레이 광고 3개, 링크 광고 3개까지입니다. 만약 글의 양보다 광고의 양이 많아진다면 구글이 알아서 조절해줍니다.
광고가 하나도 게재되어 있지 않은 페이지에 자동 광고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사이드바 광고가 게재됩니다.
모바일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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